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성 댓글 (문단 편집) === 정신적 피해 === 악플은 심한 상처를 주고 [[자존감]]을 떨어뜨리므로 정신건강에 큰 피해를 준다. 특히 악플의 수위가 높거나 지속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달 경우 피해가 매우 심하다. 하물며 개인간의 비난과 욕설도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데, 유명인으로서 대중이란 불특정 다수로부터 받는 비난 더미는 어마어마한 정신적 고통으로 몰아넣기도 한다. 심지어 중고거래 채팅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로 말미암아 [[우울증]], [[공황장애]] 등 정신질환에 걸리거나 자살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악플에 시달리던 사람이 [[악플러]]가 되기도 한다. 상처와 복수심 때문에 나쁜 길로 빠져서 '''남에게 악플을 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을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 한다. 정신적인 고통이 한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이 조명받은 역사부터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PTSD]]에 대해 제대로 인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미국만 해도 2차 세계대전까지 인지하지 못했다. 명장으로 칭송받는 패튼 역시 PTSD로 고통받는 병사들을 보고 게을러 터졌다고 매도할 정도였다. [[미국]] 역시 이 문제가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PTSD를 전부 식별하지 못하고 치료하지 못하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어디를 가도 다르지 않다. 미국에서 PTSD를 인지한 것이 세계에서도 수준급이며 그나마 연구가 활발한 국가이지만 현재 PTSD에 대책에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은 미국도 별반 다르지 않다. 그나마 미국은 어느 정도 재정을 투자해서 해결을 모색하는 편이지만 이것을 제대로 하지 않는 국가들이 태반이다. 폭행으로 인한 신체적인 부상은 "전치 XX주" 식으로 판정 기준을 삼을 수 있지만, 정신적인 고통은 아직 기술적으로도 한계가 있기에 피해 수치를 구체화하는데 지금은 한계성이 존재한다. 타블로만 해도 가족을 포함해서 싸그리 악플의 대상이 되고 지속적으로 조롱을 받은 것으로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나도 커서 제대로 된 일상생활도 힘들어했으나[* 외출과 외식을 하지 못한 것은 사소한 것이고 심지어 가족들 가운데 직업을 잃은 경우도 생겼다며 아시안아메리칸학생연합’(AASA) 초청 강연에서 밝혔다.], 타진요 등에서는 자신들이 타블로를 집단으로 폭행한 것도, 타블로의 재산을 훔친 것도 아닌데 자신들이 대체 무슨 피해를 타블로에게 준 것이냐며 목소리를 높이며 심지어 타블로가 떳떳하지 못하고 스스로 찔리는 게 있어서 정신적인 고통을 받는 것이라며 적반하장의 반응을 보였다. 아직 한 개인이 겪는 정신적인 고통은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피해의 정도 등을 측정할 수 없으며 그로 인해 수치화되지 못해 피해의 정도를 구분하지 못할 뿐이지만 정신적인 상처와 고통은 한 개인의 인생에서 아주 큰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학계에서도 이를 인정하나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을지 탁상공론적인 의견교환에만 그치고 있다.[* 폭행만 해도 폭행 당시의 신체적인 고통보다 폭행당했을 적의 정신적 고통과 그로 인한 후유증이 피해자를 더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다.] 악성 댓글에 대한 반응에서 미국에서 보이는 일반적인 반응도 한국의 모습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이를 가한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도 매우 미적지근하다. 한국과 일본은 그나마 [[형사소송법]]을 적용할 수 있지 '''영미권은 오직 [[민사소송법]]에 따른 재판만 가능'''하다. 게다가 악플러가 지속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실질적인 금전 피해도 없다면 피해자가 패소하는 경우가 다반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